(⌒∇⌒)ブ 특허청 보도자료에 의하면,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쉽게 기억하고 상품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쉬운 일상용어를 활용한 상표가 많이 등록된다고 하는데요. ‘너 찜했닭, 잡았닭, 꽃보다 새우’ 상표외에 ‘전화위복’(복요리점), ‘주도면밀’(면요리점), ‘하루방’(숙박업), ‘견인구역’(애완동물업), ‘땅집GO’(부동산업), ‘신통방통’(물통), ‘나를따르라’(소주), ‘헤어 날 수 없다면’(이미용업) 등의 상표도 등록을 받았다고 합니다.

(⌒∇⌒)ブ 흔히 사용하는 단어를 약간 변형하여 ‘와인슈타인’(와인), ‘잉큐베이터’(어학교육업), ‘갈빅탕’(식당업), ‘기승전골’(식당업), ‘잔비어스’(주점업), ‘족황상제’(족발), ‘네일바요’(손톱미용업) 상표를 등록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ブ 상표는 상품의 출처(出處)를 나타내므로 소비자가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상표일수록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되고, 이런 추세가 나타나는 게 당연할 수 있지만, 일상용어가 상표로 등록된 경우 상표적 사용인지 아닌지 잘 따져보셔야 합니다. 등록된 상표라도 상품을 설명하는 용어로 사용하면 상표의 효력이 미치지 않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현대’가 자동차에 상표등록이 되었지만 다른 회사에 ‘현대 사회와 어울리는 자동차’라고 사용할 경우 상표적 사용이라기보다는 자동차를 설명하는 성질표시로 보아, 상표권의 효력이 미치지 않습니다.

(⌒∇⌒)ブ 재밌고 기억하기 쉬운 상표 등록된 상표를 보면 여러분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겠지요? 상표출원과 등록은 성창특허(☎02-584-7777)로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